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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곰팡이 독소 검출된 중국 맥주 최근 중국 유명 맥주 브랜드의 하나인 하얼빈 맥주의 제품 ‘맥도 맥주’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중국의 차오신문에서 홍콩 소비자 위원회가 시중 판매 중인 30가지 일반 맥주의 성분을 테스트한 결과, 하얼빈 ‘맥도 맥주’에서 과다 섭취했을 때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 독소 ‘데옥시니발레놀‘(DON/보미톡신)이 나왔다. 검출량은 1kg당 26㎍이었다고 합니다. DON은 곰팡이 독소의 한 종류로 곡물, 사료, 식품 등을 오염시키는 주요 독소 중 하나로 맥주에서 검 출되는 DON은 보리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된 뒤 나오는 독소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해당 검출량은 60kg의 남성이 하루 4캔씩 마셔도 안전한 수준이구만, 지속적으로 과음하면 메스꺼움과 구토/설사/복통/발열 등.. 2024. 4. 23.
(충격)시중 유통 볶음땅콩 ‘발암물질’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최근 시중에 유통된 볶음땅콩에서 곰팡이 독소가 기준치 초과로 발견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고 합니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일상사’가 제조/판매한 ‘볶음땅콩’에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 되었다고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발혔습니다. 각각 200mg, 500mg, 1kg 이 회수대상이며 유통기한이 2024년 10월 28일이라고 합니다. 아플라톡신은 특히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와 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