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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젖산균 응고물 ‘필라이트 후레쉬’ 124만캔 회수 최근 콧물과 같은 응고물이 발견되어 이슈였던 캔 주류 음료 ‘필라이트 후레쉬’ 124만캔을 하이트 진로에서 자발적 회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밝혔다고 합니다. ‘필라이트 후레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하이트 진로 강원 공장을 조사한 결과, 캔을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의 미흡으로 젖산균에 오염됐고 이에 일부 제품의 캔 내에서 응고물이 발생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젖산균은 식중독균이 아닌 비병원성균으로, 주류를 혼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하이트 진로 강원 공장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도 합니다. 한편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소주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며,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 과정 중 혼입될 개연성이.. 2024. 5. 20.
(충격)횟감용 수입새우에서 식중독균 득실득실 최근 식춤의약품안전처에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에서 수입해 판매한 베트남산 ‘냉동 흰다리 새우살(포장횟감)’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 긴급 회수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고 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 독소를 붐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 기준 2023년 11웡 3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로 표기되어 있다고 하고, 총 수입량이 3.6톤에 달한다고 하니 당분간 생새우 드실땐 원산지를 살피시고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식약처 측은 ‘자양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하게 회수하도록 즉각 조치하였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서 반품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2024. 5. 1.